“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,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강화”

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

23일 11시,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목원대학교가

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.(사진=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)

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(센터장 장래숙)는 23일 11시,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청소년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(학과장 김동기)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동기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지원, 청소년 상담복지 현장 탐방·견학·실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.

두 기관은 ▲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▲현장·실무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 연계 ▲인적, 물적, 교육자원 교류 및 상담복지·교육 사업 협력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.

장래숙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“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”라며, “대전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함께 청소년 상담복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
한편,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단위까지 설치가 되어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상담, 교육, 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(www.dj1388.or.kr)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.

* 중도일보: https://www.joongdo.co.kr/web/view.php?key=20240723010007415 

* 대전일보: https://www.daejonil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45086

* 데일리한국: https://daily.hankooki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109172

* 코리아플러스: https://www.kplus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0499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