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낙인 | 2022-03-16 | 조회 863
대전시가
청소년들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
과도하게 의존하는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
상담 치료를 올해도 지원합니다.
시는 지난해 청소년 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
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과
상담 치료를 진행한 결과 74%는
과다 의존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했고
25%는 행동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.
시는 진단과 상담 치료, 치유캠프를
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은 시나 서구 청소년
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접수합니다.